나는 이렇게 초중증 아토피를 극복했다 & 추천병원

고생 끝에 성공한 삶

건강관리와 병원들을 통해 아토피를 극복하신 삶
지금 모습 너무 행복해 보이시고, 젊어지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영어회화 부문과 다양한 부문에서 선한 행보 기대하겠습니다.
정보 공유 감사드립니다.

오랫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아토피로 인해 고생하시고 치료하시느라 애 많으셨습니다.
그것들을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토피가 아니라서 그 고통이 얼만큼인지는 알 수 없지만 많이 힘들었다는 얘기에 다만 추측할 뿐입니다.
붕어장운동과 면역력 강화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저의 아들이 아토피가 있습니다. 중증은 아니지만 어렸을 때 조금 기미만 보이던 아토피가 고등학생이 되고 심해지기 시작했어요.
물론 먹는 것과 생활방식을 조절하면 충분히 나아질 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철저하게 지키는 것이 힘들기도 하고, 아직은 본인의 의지가 많이 부족하기도 하고.. 나아질 듯 낫지 않고 심해지고.. 비염도 있고… 지켜보는 것이 그저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토피 극복 경험담 및 진심어린 조언

특히 겨울만 되면 아토피까지는 아니어도 극건성에 좋다는 건 다 해본 1인. 피부 드러내보이고 싶지 않고 긁어대는 나를 보면서… ㅜㅜㅜㅜ
아이도 같이 겨울만 되면 더 심해지는… 혹시 아토피이면 어쪄지? 하는 걱정에 어른인 나는 스테로이드제도 사용하지만 그때뿐.

몸은 따로 따로가 아니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예를 드어귀가 아파서 이비인후과만 간다고 그 당시 증상은 없어지는 대증요법은 될 수 있어도 근본적인 치료가 안되는 부분이 항상 아쉬웠다.
그런데 처음부터 근원적인 문제점을 지적해주는 회일작가님의 문장에 고개끄덕일수밖에요…

비싼 약은 효과가 약하고,강한 의지는 효과가 강하다. 자기관리! 자기 마음관리가 안되는데 어떻게 몸에 좋은 약만 먹고 바른다고 나아지겠는가? 특히 아토피 뿐 아니라 내가 아플땐 조바심만 난다. 아프니 예민해지고 예민해지니 더 감사하기 어려운 악순환 구조에서 먼저 무엇을 시작해야 하는지를 알려준 어찌 보면 당연한 건데.. 그 당연함을 잊고 산 나에게 깨닫게 해 준책.

더불어 전자책이 무엇인지 이렇게 내가 조금 더 아는 것을 문서화하는것!이구나. 단군이래 돈벌기 쉽다는 부분이 바로 이런 부분이구나. 단지 나는 즐기고 소비하기만 할 것인가? 그 차를 탈것인가?

병원의 역할도 있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내 관리다! 나는 내 관리를 오늘 지금 잘 하고 있는가?